"인공지능"이라는 단어는 누가, 언제 만들었나
“인공지능”이라는 단어를 처음 만든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가 탄생한 순간,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의학에서 “항생제”라는 개념이 등장하면서 의료가 혁명적으로 변한 것처럼 말이죠.
탄생의 순간 — 1956년 다트머스
존 매카시(John McCarthy)는 28세의 수학자였습니다. 1956년 여름, 그는 다트머스 대학에서 소규모 학술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바로 여기서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단어를 처음 공식 사용했습니다.
연도별 타임라인
| 연도 | 사건 | 의미 |
|---|---|---|
| 1950 | 앨런 튜링 “기계가 생각할 수 있는가?” 논문 발표 | AI 개념의 씨앗 |
| 1956 | 존 매카시, 다트머스 회의에서 “AI” 용어 탄생 | AI라는 분야 공식 시작 |
| 1958 | 매카시, LISP 프로그래밍 언어 개발 | AI 연구 도구 탄생 |
| 1969 | 1차 AI 겨울 시작 | 기대와 현실의 충돌 |
| 1986 | 역전파(Backpropagation) 알고리즘 부활 | AI 재기의 씨앗 |
| 2012 | AlexNet이 ImageNet에서 압도적 승리 | 딥러닝 시대 개막 |
| 2022 | ChatGPT 출시 | AI 대중화 원년 |
왜 “인공”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나
당시 과학자들은 자연(Nature)에서 영감을 받아 이름을 붙였습니다. 자연 지능(Natural Intelligence)과 구분하기 위해 “인공(Artificial)“을 앞에 달았습니다. 인공심장, 인공혈관처럼 자연 기능을 기계로 모방한다는 개념입니다.
매카시 본인은 나중에 “AI”라는 이름이 너무 과장됐다고 후회했습니다. “기계 지능(Machine Intelligence)“이 더 정확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과학자들의 야망
다트머스 회의 제안서에는 이런 문장이 있었습니다. “2개월 안에 인간 수준의 기계 지능을 만들 수 있다.” 지금 보면 놀랍도록 낙관적입니다. 그 목표에는 70년이 넘게 걸렸고,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 “AI”라는 단어 하나가 수조 달러 산업을 만들었습니다.
❌ 처음엔 2개월이면 된다고 했지만, 70년이 지나도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